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의료/헬스케어 관련 이업종간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모여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여 의료비즈니스를 국내외에 제공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3월에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KOGHA, Korean Global Healthcare Association)을 설립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헬스케어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수준은 우수한 실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나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접근과 글로벌 진출은 의료기관이나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힘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의료/헬스케어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별의료기관, 헬스케어 관련 업체 및 이와 연관된 중소기업의 힘을 결집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융복합 비즈니스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합원 현황*2020. 10월 기준
1분과 (26개 업체) | 2분과 (37개 업체) | 3분과 (13개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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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공동브랜드 개발 및 공동 판매사업 |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해외판로 개척 |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사업 추진 |
조합원 공제사업 및 교육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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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생태계
지향
(Open Eco System)
디지털헬스케어(또는 스마트헬스케어)는 개인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 기기, 시스템, 플랫폼을 다루는 산업 분야로서 건강관련 서비스와 의료 IT가
융합된 종합의료서비스입니다.
그리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개인이 소유한 휴대형, 착용형 기기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HIS) 등에서 확보된 생활습관, 신체검진,
의료이용정보, 인공지능, 가상현실, 유전체정보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개인중심의 건강관리 생태계입니다.
헬스케어와 IT의 접목은 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따라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분야까지 접목되어 있으며,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진료가 가능한 원격진료에 대한 요구와 모바일과
웨어러블 발전에 힙입어 치료, 사후관리, 건강관리, 웰니스 영역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폐쇄적이지 않은, 열린 생태계(Eco System)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데 모두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